뮤지컬 'If/Then'은 작곡가 톰 키트와 작사가 브라이언 요크가 합작한 최고의 작품이다. 이프덴은 2013년 초연 이후 독특한 스토리라인과 스플릿 서사, ‘이 선택이 최고의 선택일까’라는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 이야기는 이혼 후 새로운 시작을 위해 뉴욕으로 이사한 그녀의 삶이 갈 수 있는 두 가지 대조적인 길에 직면한 엘리자베스라는 여성의 삶을 보여준다. 뮤지컬 'If/Then'은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음악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플롯, 캐릭터소개, 비평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플롯
최근 이혼하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엘리자베스는 뉴욕시로 다시 돌아온다. 엘리자베스는 뉴욕에서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뮤지컬 '이프/덴'에서는 공원에서의 한 번의 결정이 두 개의 인생을 살게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길에서는 엘리자베스는 오래된 친구인 루카스와 다시 연결되어 '베스'가 나온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경력에 더 집중하게 되는 선택을 한다.
다른 길은 조시라는 군인과 싹트는 로맨스를 선택한 ‘리즈’가 나온다. 그녀의 삶이 사랑과 개인의 행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각 서사는 엘리자베스의 삶의 가능한 궤적을 강조하며, 각각의 기쁨과 상심을 보여준다. "베스"로서 엘리자베스의 여정은 여성의 커리어적인 성취와 성공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그녀가 감수하는 희생에도 중점을 둡니다. 대조적으로, "리즈"는 사랑과 가정생활을 포용하여 감정적 정점을 이루지만 깊은 개인적 희생을 초래합니다. 뮤지컬 '이프/덴'은 이 두 삶을 능숙하게 엮어, 하나의 선택이 어떻게 뚜렷한 기쁨과 슬픔을 가진 별개의 삶으로 갈라질 수 있는지를 드러냅니다. 이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우리가 우리의 운명과 결정의 궁극적인 대가에 대해 얼마나 진정으로 통제할 수 있는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2. 줄거리
If/Then은 작지만 풍부하게 발전된 캐릭터 캐스트를 자랑하며, 각각 엘리자베스의 여정에서 독특한 역할을 합니다.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캐릭터에 강력하고 날것의 감정을 불어넣는 캐릭터다. 엘리자베스의 성격은 사실적이고 강하며 미묘하다; 그녀는 경력 대 사랑, 독립 대 동반자, 안정 대 모험과 같은 많은 사람들에게 울려 퍼지는 동일한 딜레마와 씨름한다.
엘리자베스의 친구들은 그녀의 여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활동가이자 오랜 친구인 루카스는 그녀의 과거와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대표한다. 그는 "베스"가 그녀의 경력에 초점을 맞추고 영향을 미치는 길에 영향을 미치며 종종 엘리자베스가 그녀의 삶의 선택을 반성하게 한다. 그녀의 대담하고 활기찬 친구인 케이트는 자발성과 격려를 대표하여 엘리자베스가 방심하고 그 순간을 살도록 압박합니다. 부드럽고 꾸준한 군인 조시는 사랑, 가족, 취약함을 구현하는 "리즈" 길의 로맨틱한 주인공이다. 이 캐릭터들은 지지해 주는 친구나 연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 두려움, 결함을 가진 개인으로서도 깊이 공감할 수 있습니다.
엘리자베스와 이 조연 캐릭터들 간의 상호작용은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삶에도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강조합니다. 뮤지컬은 캐릭터 개발에 독특한 접근 방식을 취하여 각 캐릭터가 기억에 남고 엘리자베스의 이중 경로에 의미 있게 기여하도록 합니다.
3. 비평
비평가들과 관객들 모두로부터 엇갈리지만 열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한편으로는 이 뮤지컬이 야심 찬 스토리텔링과 주류 연극에서 좀처럼 목소리를 찾을 수 없는 복잡한 주제를 탐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은 엘리자베스의 묘사에 진정성을 가져다준 깊이와 강렬함으로 널리 축하받았다. 팬들은 뮤지컬의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구조와 운명, 선택, 개인적 성취에 대해 제기하는 관련성 있는 질문들을 높이 평가했다. 톰 키트와 브라이언 요크의 귀신같고 진심 어린 점수도 극찬을 이끌어내며 캐릭터 내면의 혼란과 기쁨에 감정적인 무게를 더했다.
반면에 일부 비평가들은 If/Then의 이중 서사 구조가 때때로 줄거리를 따라가기 어렵게 만든다고 주장하면서 혼란스럽다고 생각했다. 야심 찬 ‘두 인생’ 형식은 두 줄거리의 잦은 이동으로 정서적 영향이 희석된다고 느낀 일부에게는 도전적인 것으로 여겨졌다. 또한, 그 뮤지컬의 주제가 일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이야기가 지나치게 내성적이라고 느꼈고, 결정적인 대답보다는 추상적인 사색에 더 기울었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If/Then은 선택과 결과의 주제를 독특한 방식으로 감히 탐구하는 대담하고 사려 깊은 뮤지컬 연극 작품으로 지속적인 인상을 남겼다.